발건강진흥협회, 소비자 상담센터 개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27일 공식 출범한 한국발건강진흥협회(KFHA, Korea Foot Health Association www.kfha.or.kr 회장 노미자, 02-583-2956)는 6월 28일 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발 건강관련 산업은 웰빙열풍으로 중흥기를 맞이하였고, 건강관련 산업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관련산업의 역사가 길지 않고,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판매되어 시장을 혼탁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발 건강 관련 업계의 전반적인 평가다.

따라서 발건강진흥협회(KFHA)는 이러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 건강 관련 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 단계의 하나로 소비자 상담센터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오는 6월 중순 경, 발건강진흥협회 홈페이지 공식 오픈과 동시에,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발건강진흥협회 홈페이지 내에 개설될 소비자 상담센터는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사례를 올리거나, 상담요청을 할 수 있는 게시판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발 맛사지, 족욕기, 발 교정구 등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이 사용되어온 제품군들에 대한 개별 카테고리를 마련해, 각각의 올바른 활용법 및 좋은 제품 고르기 등의 기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 상담센터는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직접 발 건강 관련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편사항이나, 제품에 의해 피해를 받아온 사례를 함께 접수 받을 예정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지금까지 발 건강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이나 요구를 직접 들을 기회가 없었던 관련 업계에 피해사례 및 소비자 요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발건강진흥협회 이석원 사무처장은 “최근까지도 발 건강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의 눈높이가 올라가는 만큼 관련업계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건강진흥협회의 회원사로 등록한 관련업계 담당자는 “발 건강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이러한 협회차원의 소비자 분석 조사가 앞으로 업계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의견과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제품의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이후에도 협회가 인증하는 명예마크를 수여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회원사들에게 공신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주기적인 사회봉사활동 및 유명 연예인 및 스포츠계 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협회 활동 내용을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석원 사무처장은“이번 소비자 상담센터 개설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관련업계의 객관적인 눈과 귀 역할을 계속 할 계획이며, 보다 다각적인 활동으로 우리 국민의 발 건강 계몽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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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미 대리 02-3443-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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