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M&E, 3ds Max, 마야(Maya) 업그레이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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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4 08:42

서울--(뉴스와이어)--오토데스크 M&E(본부장 채수호)는 오늘, 3ds Max와 마야의 사용자들이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30%를 할인해 주는 <3ds Max, 마야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6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3ds Max의 교육용과 상업용, 마야의 상업용 구 버전 사용자들에 한해 최신 버전을 30% 할인해 주는 행사로, 단 3ds Max의 경우 서브스크립션, 마야는 플래티늄 멤버쉽을 함께 구매할 경우에만 적용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최신 제품으로는 3ds Max 8과 마야 7 이 있다.

3ds Max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솔루션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개발 툴로 각광 받고 있으며 지난 해 8월 최신버전인 3ds Max 8이 발매되었다. 마야는 최고의 3D 솔루션으로, 다빈치 코드, 매트릭스, 스타워즈 등 수많은 영화와 게임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마야 7도 지난 해 8월에 발매되었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 3ds Max 5 사용자가 최신 버전인 3ds Max 8으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정상가 200만원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서브스크립션 가격을 더해 193만원이면 가능하다. 서브스크립션을 구입하는 추가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서브스크립션에 가입하지 않고 새로운 전체 라이센스를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서브스크립션 고객으로서의 많은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것.

3ds Max의 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은 업그레이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손쉽게 최신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방법으로, 가입 시 연회비를 선불로 지불하므로 예산 책정 및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단계적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로 업무에의 적용을 용이하게 해준다. 또한 유용한 지원 문서와 e-Learning 교육이 함께 제공된다.

마야의 멤버쉽 프로그램은 마야에 대한 투자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으로, 플래티늄 멤버쉽을 구매하면 1년간 계속하여 알리아스의 모든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마야6과 마야 6.5 사용자의 경우, 업그레이드만 하고 1년 멤버쉽을 구입하지 않으면, 30% 할인 혜택은 받을 수 없지만 3개월 동안 무료로 멤버쉽 trial을 사용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M&E의 채수호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것으로, 저렴한 가격에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라고 설명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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