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13번째 사회복지관 ‘울산노인복지회관’ 개관식 가져

서울--(뉴스와이어)--LG복지재단(대표이사:具滋暻 LG명예회장)은 14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서 「울산노인복지회관」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종희 LG복지재단 부사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강길부 국회의원, 김철욱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LG 및 울산시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LG복지재단의 13번째 사회복지관으로 개관된「울산노인복지회관」은 부지 1,000여평, 연건평 470여평의 지상 2층 건물로 총공사비 23억원이 투입되었다.

이번에 개관한「울산노인복지회관」은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을 비롯해 컴퓨터실, 서예실 등 교양 및 취미생활 시설을 갖추고 노인 대상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서 吳宗熙 LG복지재단 부사장은 “「울산노인복지회관」이 울산지역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노인복지의 터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좋은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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