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휴대폰 스카이가 후원하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서울시청앞 광장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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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6-15 10:37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대표;팬택계열 내수총괄 김일중 사장)가 프랑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6월 18일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스카이 프로리그 2006>행사를 진행한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6>은 16강 진출의 결정적 승부처가 될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기에 앞서 오후 6시 반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축구 경기에 못지않은 SK텔레콤 T1과 르까프 OZ의 숨막히는 격돌이 벌어진다.

토고와의 경기 때 15만 명이 운집, 지난 2002년 이래 세계적인 응원메카로 자리잡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이번 프랑스와의 경기에도 15만 명 이상의 응원인파가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프랑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대형화면의 게임을 통해 재미있는 볼거리 제공은 물론, 더욱 하나된 응원열기를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택계열 내수총괄 마케팅부문장 윤민승 전무는 “축구경기와 e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전제한 뒤

”온 국민의 하나되는 축제의 무대에서 국민들을 단합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스카이 프로리그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설레며 앞으로도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e-스포츠 후원의 원조격인 스카이는 지난 6년간 <스카이 프로리그>를 후원하며 프로게임이 단순히 오락이라는 차원을 벗어나 e-스포츠라는 하나의 분야로 완전히 정착시킨 주역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년 여름마다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리고 있는 스카이 프로리그 결승전은 10만명 이상의 인원이 운집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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