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트러스트센터(대표 윤영민)는 다음세대재단(대표 문효은), 한국인터넷진흥원(대표 송관호), 다음 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과 함께 인터넷 역사의 한 단면을 기록하여 보존하기 위해 네티즌이 함께 참여하여 인터넷의 하루를 기록하는 <e하루616, 2006> 캠페인을 실시한다.

“e하루616”캠페인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인터넷을 매년 6월 16일 하루만이라도 네티즌들이 함께 기록하여 보관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캠페인으로 2005년에는“인터넷의 하루@2005”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바 있다.

“e하루616”에 참여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은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eharu616.org/)에서 “특공대”로 동록한 후 2006년 6월 16일 당일 그날의 주요뉴스, 포탈사이트 인기 검색어, 최다 한줄답변 게시글, 랭킹순위 각분야 10위 사이트 등의 인터넷 아이템을 수집하면 된다. 특히, 올해 “e하루616”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6월 16일 하루 동안 인터넷에서의 2006 월드컵 열기를 기록하는 특별 코너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자신의 인터넷 일상을 기록하는“인터넷 수기 공모”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록과정에 참여한 특공대와 네티즌들에게는 선정과 추첨을 통해 최신 PMP와 디지털 카메라, MP3, 1기가바이트 용량의 USB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하루616, 2006> 캠페인은 6월 16일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이때 수집된 인터넷 정보들은 e하루 616”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시될 계획이며 정보트러스트 센터( http://www.infotrust.org/) 에 기부되어 역사적으로 보존될 예정이다.

정보트러스트 센터는 앞으로 <e하루616> 사이트를 디지털 정보를 수집하고 토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6월 16일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광범위한 영역의 인터넷 역사를 수집하는 “Play! 616”코너와 자신의 인터넷 하루를 기부하는 “Give! 616”코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e하루616 2006>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 행사는 <인터넷의 하루@2005>에 깊은 감명을 받은 미국인 수잔 크로포드가 제안한 <One Web Day> 캠페인과도 연계된다. <One Web Day> 캠페인은 9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One Web Day> 홈페이지 (http://www.onewebda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하루616”은 다음세대재단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며, 정통부가 후원한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언니네, 아이두, 올블로그 등의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들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네티즌들이 기록하는 인터넷 역사에 동참하게 된다.

1998년에 존재했던 인터넷 사이트들 중 44%가 1년 후에 사라졌으며 2002년 인터넷 사이트의 평균 수명은 단 44일(미 의회도서관의 보고서)인 것처럼, 상당수의 가치있는 디지털정보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재 인터넷의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보트러스센터 대표인 윤영민 교수(한양대 정보사회학과)는“이번 캠페인은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이버공간의 지식과 정보를 보존하자는 정보트러스트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며, 디지털 정보 보존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5년 후쯤 다시 본다면 당시의 인터넷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nfotru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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