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트러스트센터, ‘인터넷의 하루@2005’ 캠페인 개최
“인터넷의 하루”캠페인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인터넷을 매년 6월 16일 그 하루만이라도 네티즌들이 함께 기록하여 보관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것이다. 1998년에 존재했던 인터넷 사이트들 중 44%가 1년 후에 사라졌으며 2002년 인터넷 사이트의 평균 수명은 단 44일(미 의회도서관의 보고서)인 것처럼, 상당수의 가치있는 디지털정보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재 인터넷의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보트러스센터 대표인 윤영민 교수(한양대 정보사회학과)는“이번 캠페인은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이버공간의 지식과 정보를 보존하자는 정보트러스트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며, 디지털 정보 보존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5년 후쯤 다시 본다면 당시의 인터넷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16명의 네티즌으로 구성될 “클릭클릭 특공대”는 2005년 6월 16일 당일 그날의 주요뉴스, 포탈사이트 인기 검색어, 최다 한줄답변 게시글, 랭킹순위 각분야 10위 사이트등의 아이템을 수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공대 응모는 5월 27일부터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netharu.or.kr)에서 가능하다. “나의 인터넷하루 기부!”는 네티즌들이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에 올린 사진, 게시글등 자신의 인터넷 일상들을 스스로 기부하는 코너이다. 또한 “Special Donation"에서는 다음, 디씨인사이드, 이글루스, 도깨비뉴스, 미디어 몹등의 파트너들이 참여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주로 활동하는 네티즌들의 기부받은 정보들을 전시하게 된다. 이 밖에 스타나 유명인사들의 “즐겨찾기” 기부 코너도 마련된다.
이렇게 하루동안 축적된 인터넷 정보들은 정보트러스트 센터( http://www.infotrust.or.kr) 에 기부되어 역사적으로 보존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6일 하루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네티즌들은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netharu.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록과정에 참여한 특공대와 네티즌들에게는 선정과 추첨을 통해 DMB폰과 디지털카메라, MP3등의 경품과 참여기념품도 제공된다.
“인터넷의 하루 @ 2005”는 다음세대재단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며, 정통부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한다. 또한 이글루스, 디시인사이드, 도깨비뉴스, 미디어몹 등의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들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네티즌들이 함께 인터넷 역사를 기록하게 된다.
이 캠페인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마련된 행사 페이지(http://internetharu.daum.net)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otrust.or.kr
연락처
정보트러스트센터 이규원 02-3454-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