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이동욱, 귀신도 반할 것 같은 남자배우 1위
최근 드라마 ‘마이 걸’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 이동욱은 이번 설문 조사에서도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1위를 차지한 이동욱에 이어, 2위로는 <생날선생>의 박건형이, 3위는 <모노폴리>의 김성수가 차지했다. 귀신이 봐도 반할 정도의 매력남 이동욱은, 현재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아랑>의 남자 주인공으로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강동원, 조인성, 조한선 등 일찌감치 스크린에 발을 들여놓은 또래 배우들에 비해 스크린 데뷔는 늦은 편인 이동욱은, 영화<아랑>을 시작으로 이제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친 바 있다.
영화 <아랑>은 “장화홍련전”의 근원설화이자, 억울하게 죽은 여인 ‘아랑’이 원귀가 되어 나타나 자신의 원한을 푼 뒤 사라졌다는 내용의 “아랑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공포 영화로 끔찍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두 형사가 억울하게 죽은 소녀의 원혼을 만나 그녀의 한을 대신 풀어준다는 내용의 정통공포영화이다. 막바지 후반작업 중인 영화 <아랑>은, 오는 6월 28일(수) 올 여름 첫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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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9일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