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뉴욕, 썸머 샌들 페스티발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은 다른 해보다 길 것이라는 전망 하에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장마로 인해 온라인쇼핑몰들은 본격적인 여름나기 준비가 한창이다.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엔조이뉴욕(www.njoyny.com)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6월 셋째주부터 이국적인 디자인의 레인부츠와 함께 나무소재로 만들어진 우드샌들 등을 선보였다. 올 해 유행하는 미니스커트나 숏팬츠와 어울리는 컨셉인데다 장마기간과 정확히 일치하는 한국 월드컵 경기일정 중 거리응원이라도 나갈경우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샌들의 경우 올 시즌은 자연소재의 우드나 코르크 소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 발이 편안하기 때문에 군살을 예방함은 물론 내구성이 높아 비를 맞는 등의 여름 기후에도 잘 견디는 것이 장점이다. 엔조이뉴욕은 해외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3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있다.

여성만 신으라는 법 있나. 샌들은 남성도 예외는 아니다. 평년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샌들 상품이 출시되어 남성방문객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안함이 돋보이는 통 스타일의 'DKNY 샌들'은 가벼운 코르크 소재로 걸을 때 더없이 편안하다. 캘빈 클라인, 리엑션 바이 케네스 콜, 바나나 리퍼블릭, 폴로에서 출시된 통과 캐주얼 샌들을 5~7만원대에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웹사이트: http://www.k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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