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후나빌, 스타마케팅 본격화

서울--(뉴스와이어)--외식업체들의 스타 마케팅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색 스타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으로는 광고모델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 외식업체의 경우 미스터피자-문근영, 피자헛-현영 등 일부 업체만이 스타를 CF 모델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베니건스의 경우 지난해 노홍철을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상당수 올린 바 있다.

최근에는 월드컵 응원장에 야식으로 ‘박지성 세트’가 등장하는가 하면 선우재덕 사장, 박명수 사장, 배용준 사장과 같이 자신이 외시업체를 직접 운영하며 이름을 걸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도 한다.

이 외에 일반적인 외식업체의 경우 외부행사에 지속적으로 얼굴을 내비치는 홍보모델로서 입신양명의 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태창가족의 탤런트 이영범, 노유정 부부, 놀부명가의 탤런트 김보성, 박영선 부부가 그러한 예다.

열대테마레스토랑 카후나빌(www.Kahunaville.co.kr)은 지난해부터 탤런트 공현주 씨를 홍보모델로 기용, 적극적인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카후나빌의 독도사랑지킴이 모델을 한 바 있는 공현주 씨는 오는 17일(토) 오후 6시 잠실야구장에서 카후나빌 의상을 입고 시구에 나선다.

카후나빌은 지난해부터 LG트윈스와 제휴관계를 지속, 시즌 중 2회에 걸쳐 ‘카후나 데이’ 행사를 진행, 이 행사의 일환으로 카후나빌 모델인 공현주 씨가 경기 전 시구를 한다. 카후나빌은 향후 공현주 씨의 팬클럽 모임에 메뉴쿠폰을 협찬하는 등 공현주 씨를 채널로 하는 스타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PPL, 장소협찬 등을 통해 꾸준히 연예인들을 노출시키고 있는 카후나빌은 연예인들에게 최고 할인율이 적용되는 ‘스타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ahunaville.co.kr

연락처

마케팅팀 홍보담당 고남희 02-778-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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