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축구 모드’ 업데이트 돌입

서울--(뉴스와이어)--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자사의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에 축구 모드를 추가했다.

젬파이터에 접속한 유저는 축구 모드를 통해 팀간 축구 시합을 벌일 수 있으며, 실제 축구경기의 룰에 따라 정해진 시간안에 골을 많이 넣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이 밖에도 월드컵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붉은 악마 응원가(Reds, go together)가 울려퍼지는 게임 대기실을 마련하였고, 축구 유니폼, 축구공 헤어 등의 축구 관련 코스튬도 추가되었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젬파이터 내에 축구 모드를 추가하여 유저들의 독일 월드컵에 향한 열기를 게임 속에 그대로 반영하였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축구 모드를 통해 신나는 플레이를 경험하시면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접 3만명을 돌파하며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100일 간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친 젬파이터는 이용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안정적인 시스템 위에서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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