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심장병 치료 효과 입증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초월명상센터(대표 이원근 www.tm-korea.org)는 초월명상이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6월 13일 미국 CNN을 비롯한 주요 보도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의 시.노엘 베이레이 메르쯔 박사 팀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안정 상태에 있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16주간 초월명상(TM) 훈련을 실시해 명상이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유익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 연구에서는 TM을 배운 환자 53명과 일반 건강교육을 받은 유사한 상황에 있는 환자 51명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TM을 실시한 환자들은 일반적인 건강 교육만 받은 환자들에 비해 혈압이 상당히 내려가고 심장박동의 가변성이 개선되며 인슐린 저항성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건강 개선효과가 체중 변화 없이 일어났으며 투약이나 사회심리적 요인의 변화도 없이 이뤄졌다고 보고했다.

“관상동맥질환 환자로서 위험을 최대로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원하는 사람은 TM을 배워 시행하라”고 메르쯔 박사는 권했다.

이 연구는 미국 연방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었으며 미국의학협회의 내과의학 공문서 6월호에 발표됐다.

초월명상은 비틀즈와 비치보이스에게 명상을 가르친 인도의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에 의해 1957년부터 전 세계에 보급되었다. 우리나라는 1974년에 도입되어 한국초월명상센터를 통해 보급되고 있다. 그 기법이 쉽고 간결하며, 종교나 연령에 관계 없이 누구나 단기간에 배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korea.org

연락처

한국초월명상센터 이 원근 원장 02-598-3152 010-7443-129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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