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코리아/KAA, 아태 8개 지역 세빌스 해외투자 포럼 개최
BHP코리아와 KAA는 경제규모의 확대와 외환관리법 개정 등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니즈는 증가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해외 부동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세빌스 아태지역 각국의 부동산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현지의 생생한 부동산 정보 및 투자기회를 직접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해외 부동산 투자기회에 관한 국제포럼인 이번 행사는 세빌스 아태지역 CEO인 로버트 맥켈러, 세빌스 리서치의 사이몬 스미스 이사, 세빌스 홍콩 투자담당 프랭크 메리엇 이사 등 아태지역의 CEO 및 임원급이 초빙되어 베이징, 상하이, 홍콩, 마카오,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의 자산별 가격동향과 전망, 가장 활발한 활동의 투자자 동향, 최근 거래사례나 유망한 투자기회 등에 대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태평양의 각 지역별 부동산시장이 한꺼번에 소개되고 비교되어 전반적인 동향을 읽을 수 있고, 부동산 시장의 시장현황과 동향, 투자 사례분석 및 투자 유의점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전달된다. 특히, 최근 수년간의 가격 급등으로 수익률이 하락하면서도 투자열기가 지속되는 홍콩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중국 반환 이후 여러 가지 우려점을 떨쳐내고 최근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급성장한 마카오 시장의 성공사례와 전망 등도 특별히 소개된다.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안정적인 시장인 싱가포르와 역사상 최저 금리 수준으로 급성장 추세인 호주 및 최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부동산에 대해서도 세빌스 각 지역 담당자가 직접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한국은행의 외환심사팀에서 개정된 외환관리법 및 해외부동산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지역별 상담 부스를 마련하여, 포럼 참가자들과 개별적으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BHP코리아와 KAA의 이호규 대표는 “해외 부동산 투자기회가 확대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국내 투자자에게 각 국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세빌스와의 합작으로 강화된 해외 네트워크에 정보력과 노하우를 가미, 해외 부동산 컨설팅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참가문의: 2124-4172, syjeun@kaa-amc.com
웹사이트: http://www.bhp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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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9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