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울산광역시 입성
스타벅스는 전국 167호점인 현대울산점을 오픈 함에 따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등 5대 광역도시에 모두 문을 열고, 지방시장의 본격적 인 진출을 알렸다.
지금까지 스타벅스는 부산 11개, 대구 6개, 광주 2개 등 모든 광역시에 점포를 오픈했으며, 이번 현대울산점 오픈으로 전국 167개의 매장을 갖추게 되었다.
30평에 40석 규모를 갖추고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입점하는 스타벅스 현대울산점은 울산에서 최고 땅값으로 알려진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평당 공시지가 2,049만원)내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울산의 매장오픈을 계기로 모든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매장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스타벅스의 커피 문화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현대울산점은 장성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2시에 테잎커팅식을 가지며, 오픈에 앞서 울산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울산광역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을 맞아 10,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300명에게 로고머그를 증정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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