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글로벌-아웃소싱21 공동 아웃소싱창업 무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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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09:13

수원--(뉴스와이어)--업계 최초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아웃소싱사업 창업 무료 교육이 진행된다.

아웃소싱 전문그룹 디엠티글로벌(대표 이석원, www.dmtglobal.com)은 아웃소싱 포탈사이트인 아웃소싱21(www.outsourcing21.com)과 공동으로 오는 6월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총 5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및 디엠티글로벌 수원 본사에서 아웃소싱 창업 무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무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는 이론에서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아웃소싱 사업과 운영에 관한 전 부분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론교육은 23일(금) 오후 1시부터 김용관 아웃소싱21닷컴 대표의 ‘아웃소싱시장 및 인재파견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시작으로 아웃소싱업계 실무 전문가가 ‘아웃소싱사업의 주요 업무의 구성 및 이해’, ‘창업의 법률적 요건 및 창업준비 절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2일차부터 진행되는 실무실습 교육은,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이석원 디엠티글로벌 총괄사장의 ‘아웃소싱의 개념과 의의’강의와, 실무전문가의 ‘인사·계약 실무 등 관리업무 프로세스’가 있다. 이후로도 거래처관리, 세일즈화법, 계약서 작성, 임금관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엠티글로벌 이석원 사장은 “이번 창업 교육은 비즈니스서비스 산업육성이라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 아웃소싱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무료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 희망자에게는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반기업에게는 퇴사자에 대한 유용한 퇴사지원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소싱사업 창업과 인재파견사업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며 6월 22일(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신청문의: 031-2240-031).

디엠티글로벌은 국내에 12개의 아웃소싱 직영 및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에 3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그룹이다. 아웃소싱과 인재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 아웃플레이스먼트, 경영컨설팅 등 통합형 아웃소싱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473억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dmt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