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 ITSM 솔루션으로 한국CA ‘유니센터 r11’ 선정

서울--(뉴스와이어)--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 http://www.cjsystems.co.kr)는 고품질, 저비용의 IT서비스 체계를 확보하고 IT아웃소싱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IT서비스관리(ITSM)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한국CA의 ITSM솔루션인 ‘유니센터 r11’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CJ시스템즈는 그룹내 IT서비스 모델을 글로벌 수준으로 개선하고, 고품질의 서비스와 효율적인 IT자원 관리를위해 작년부터 ITSM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ITIL기반의 SM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과 S/W 형상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에 대한 후속작업으로 ITSM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

CJ시스템즈는 이번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CA의 ITSM 솔루션 최신버전인 유니센터(Unicenter) r11의 통합 솔루션 프레임웍과 풍부한 SLM 수행 경험 및 노하우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유니센터 r11은 포인트 솔루션이 아닌 전사적 수준의 통합 솔루션 구축이 가능한 ITSM 솔루션으로, 서비스데스크 부문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ITIL 버전3의 서비스 라이프 사이클 전 부문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한국CA는 솔루션 구축 파트너인 베니트와 협력하여 오는 11월까지 CJ시스템즈의 ITSM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CJ시스템즈는 이번 ITSM 프로젝트를 통해 ITSM 프로세스와 SLA(서비스수준계약) 컨설팅, 서비스데스크, SLM(서비스수준관리)체계, 통합모니터링체계(EMS), 실적 및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현재 운영중인 회사의 ITSM 프로세스를 보다 정교화하고 향후 비즈니스 서비스관리(BSM;Business Service Model)의 구축은 물론 서비스 계약 비용과도 연동된 실질적인 SLA 적용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CJ시스템즈 ITO사업지원팀 이흥재 부장은 “ITSM은 일회성 대규모 시스템 구축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지속적인 변화관리와 시스템 고도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CJ시스템즈는 자사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대 고객 설득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 CJ그룹 ITSM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CJ시스템즈는 6월 말 프로젝트 킥오프(Kick-off)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올 하반기에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 및 자동화된 IT서비스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CJ그룹 각 계열사에 SLA기반의 ITSM 서비스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CJ시스템즈 개요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CJ시스템즈(www.cjsystems.co.kr)은 제조/물류/방송 분야의 시스템통합 및 솔루션 구축을 제공하고 있는 생활문화 분야의 1등 IT서비스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jsystems.co.kr

연락처

CJ시스템즈 홍보파트 김중현 대리 (Tel : 02-526-1336, 018-386-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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