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제닉(대표 유현오 www.genic21.com)은 20일 하나증권(대표 임창섭)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회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1년 9월 설립된 제닉은 바이오매트릭스를 개발하여 산업자원부 세계일류상품 선정(2005년 7월), 과학기술부의 장영실상 수상(2005년 3월), 및 KT마크 인증(2004년 12월)을 받은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이다.

최근 제닉은 의료용 하이드로겔 패치 개발과 관련하여 산업자원부에서 시행하는 부품소재개발사업자로 선정되어 향후 약 3년동안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스틱아이티, 보광창투, 한국창투로부터 액면가의 14배 조건으로 총 32억원을 투자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제닉이 개발한 “수용성 하이드로젤 패치”는 기존의 시트 제품과 달리 젤 형태로 쿨링효과가 탁월하며, 피부에 서서히 녹아 스며드는 제품으로 국내 특허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전세계 주요국가에도 특허가 출원되어, 미국, 영국, 일본, 스위스 등 3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2006년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10개국에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제품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2005년12월 충남 논산에 연건평 665평 규모의 최신식 공장을 신규가동하고 있으며, 300평 규모의 물류센터 증축이 완료되는 오는 9월이면 생산능력이 2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제닉은 2005년에 32억원의 매출에 4.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2006년은 추정매출 120억원, 순이익 16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7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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