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06 섬머 패키지’ 출시
<위대한 세기:피카소 전>은 미술사의 가장 위대한 화가이자 20세기 미술을 이끈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세계를 전 생애에 걸쳐 시기별 대작과 걸작이 전시된다. 전체 작품 가격 6,000억원, 작품당 평균 가격 43억원, 유화 50여 점, 과슈와 데생으로 된 종이 작품이 30여 점, 판화가 60여 점 등 총 14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화가로 불리는 피카소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다. 베키아 앤 누보 델리에서 제공하는 레몬에이드를 마시며 덕수궁 길을 따라 피카소 전시회를 보러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휘트니스클럽의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체성분 검사 및 운동처방을 받으며, 아쿠아로빅스, 요가(유료),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의 수업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여름 휴가의 메인은 ‘수영장 즐기기’. 수영장에서 수영복 위에 파레오를 입고 있으면 그 센스를 인정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자연의 이미지를 담은 파레오(pareo: 랩 스커트)를 제공(베터 섬머 이상) 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최근에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더바디샵의 여행용 3종 세트(올리브 글로싱 샴푸, 린스, 스파 위즈덤 모노이 미라클 오일/ 베터 섬머 이상)를 선물한다.
섬머패키지 이용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더 그레이트 & 더 베스트 섬머 룩 페스티발”도 연다. 가장 멋진 섬머 룩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내준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항공 시드니 2인 왕복 항공권과 시드니 호텔(포포인츠 쉐라톤 다링 하버 시드니) 4박5일 숙박권을 비롯해 엠포리오 아르마니 핸드백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 일기 공모전”을 펼친다. 체크 인 시 어린이 고객에게 준 그림 일기장에 패키지에서 있었던 즐거운 일을 그려서 보내주면 선정해 피카소 도록 및 토미 키즈 의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탁상 캘린더로 만들 예정이다.
가격: 17만5천원~28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예약 및 문의: 02-317-0404
파레오란?
트로피컬 버전의 치마처럼 두르는 천을 파레오라고 한다. 타이티(Tahiti)를 비롯하여 괌, 사이판 등 주변의 폴리네시안들과 지역 원주민의 전통 의상인 파레오는 아름답게 염색된 장방형 또는 직사각형의 천으로 그 용도가 다양하다. 예전의 파레오는 부드러운 면이나 무명으로 만들어 졌으나, 요즘은 레이온이나 마 등 다른 섬유로도 만들어, 바틱(Batik) 또는 나염 등의 방법으로 염색하여 실용적인 상품이나 섬유염색 예술품으로 만들어진다. 스커트(미니, 미디, 롱)로 주로 애용되며 원피스, 이브닝 드레스, 쇼울, 두건, 햇볕가리개, 바닷가에서의 깔개, 추울 때 바람막이, 테이블 보, 아기포대기, 커튼 등 옷의 용도로도 20가지가 넘는다.
열대 지방의 리조트 등에 가면 수영복 위에 걸치는 게 센스다. 일본에서도 1996년 정도부터 해변가에서 파레오를 걸치는 게 유행이 됐다. 그런데 이에 끝나지 않고 도쿄 시부야나 이케부쿠로 같이 도심 한복판에 파레오를 걸치고 나오는 여성들이 급증했다. 게다가 허리에만 걸치는 것이 아니라 가슴 부분만을 겨우 가리는 등 여름철 노출 패션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이런 차림의 젊은 여성들을 파레오 무스메라 부르게 됐다.
웹사이트: http://www.westin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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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연 주임 02-3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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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6일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