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날에’ 월드컵 포스터 공개
영화 속 월드컵 등장하는 단 하나의 영화 ‘눈부신 날에’
최근 촬영을 마치기 직전에도 박신양이 유럽 축구 선수들과 맞서 연속골을 터트리는 영화 속 상상 장면을 통해 2002 독일과의 4강전을 완벽 재현해 내 화제가 된 영화 <눈부신 날에>는 자기 밖에 모르는 까칠한 남자 ‘우종대’에게 축구를 좋아하는 꼬마소녀 ‘준’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애기야~ 가자~”라는 화끈한 대사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박신양이 이번 영화에서는 100% 꼬마소녀인 서신애에게 “애기야~ 가자~”를 외치게 된 것이다.
영화 속에서도 실제로 아이를 위해 투우복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응원 복장을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응원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인 박신양은 기세를 몰아 본인만의 독특한 어투로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16강 가자~”를 외쳤다. 특히 이번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월드컵임은 물론 관련 장면이 다수 등장하는 작품이니만큼 영화와 월드컵이 적절히 접목된 제작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까칠한 남자에게 찾아 온 순백의 사랑, 2006년 가을 개봉!
박신양 주연의 영화 <눈부신 날에>는 컨테이너에 사는 형편에 유기농 야채에 고영양가 유정란만 가려 먹으며 누구보다 건강에 집착하는 독특한 캐릭터 ‘우종대’가 축구를 좋아하는 꼬마 소녀 ‘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동안 선 굵은 연기로 주목 받아온 박신양과 천재 아역 배우 서신애까지 가세해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눈부신 웃음과 감동을 안겨 줄 전망이다.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포스터 공개를 통해 자신들의 주거지인 컨테이너 앞에서 태극 전사들에게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보낸 <눈부신 날에>는 2006년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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