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 6천평, 어린이 산림교육 장소로 제공

수원--(뉴스와이어)--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이한섭)는 국유림을 어린이 산림 교육 및 산림 문화 창달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6월 20일 수원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유명산숲학교와 ‘단체의 숲’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자연과 산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용 욕구가 확대된 것에 따라 산림 정책 및 사업 추진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을 제공하는 ‘국민의 숲’ 정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사)유명산숲학교와 협약 체결한 ‘단체의 숲’이란 ‘국민의 숲’ 참여 유형 가운데 한 가지로 학교 · 기관 · 기업 · 동아리 등의 단체가 지정된 국유림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며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숲을 말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유림 관리에 일반인을 참여시켜 산불예방, 숲 체험 등 각종 행사를 국유림에 유치하여 국유림을 「국가의 숲」에서 「국민의 숲」으로 인식시키는 동시에,

수도권의 많은 청소년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생태 교육을 받음으로써 감성지수(EQ)의 증가와 더불어 자연의 고마움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oa.go.kr

연락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홍보담당 정정숙(T.031-294-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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