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연수강좌 개최
가톨릭의대 홍영선 교수가 좌장을 맡은 1부에서는 연세의대 이창걸 교수의 ‘말기암환자의 방사선요법’, 고려의대 최윤선 교수의 ‘말기 암환자의 악액질’연세의대 심재용 교수의 ‘말기 암 환자의 응급상황’등이 각각 발표됐다.
이어 일산병원 이상현 박사가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말기 암 환자와 항생제 내용 ’(동국의대 서상연 교수). ‘말기 암 환자의 수혈’(가톨릭의대 이명아교수),‘말기 암 환자의 부종 관리’(관동의대 염창환교수) 등의 사례연구가 각각 발표됐다.
한편, 김병길 병원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앞으로 각 임상과의 연수강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임상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진료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개원의사들에게 고급의 임상정보를 제공해 지역 중심병원의 역할을 다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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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안상욱 계장, 김수연 031-810-5092,4
이 보도자료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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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1일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