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인규氏, 제19회 대한민국생산성대상 ‘보전경영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한민국생산성대상은 다양한 개선과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 시스템의 정착을 도모한 기업과 제품, 혁신사례를 발굴하여, 부문별 사례와 실적에 대한 시상을 함으로써 경영효율 극대화 및 기업가치 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기업간의 공정한 경쟁과 평가로서, 선진 경영기법의 전파와 성공사례 공유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賞이 주어진다.
대한민국생산성 대상은 11개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수상한 보전경영부문은 기업환경 변화와 유지, 보수관리(Maintenance) 부문의 중요성 증대 및 비제조업 부문의 시설관리에 대한 관심도 증대 등의 대외적인 여건 변화에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여, 시설의 최적화와 안전사고 최소화에 성공하여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처럼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 보전경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김인규 이사장이 2005년 9월 부천시 오정구청장 부임이후 경영목표와 경영혁신을 추진함에 있어, 시설관리공단의 고유 목적과 의무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의 편익과 안전을 위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0) 를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였기 때문이며, 이러한 노력에 대해 오는 2006년 7월 1일 공단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공단의 수준을 가늠하고 전문가의 공정한 평가에 의해 업무방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대한민국생산성대상에 응모를 하였기 때문이다.
김인규 이사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 구체적인 계획수립을 통하여, 환경안전과 스텝활동의 전개, 문제의 발견과 해결능력 향상, 성과창출을 통한 원가와 비용절감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더욱이 365일 연속 가동되는 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안전을 제공하기 위하여, “보전경영전략” 수립을 통하여, 과거의 시설 설비 사후관리방식에서 효율을 유지하고 보전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이머신제도의 도입으로 담당자별 1인 1개의 기계장비를 관리하는 기계시설 실명제를 운영함으로써 안전점검 주기 단축과 점검 횟수를 2배로 늘리는 예방관리 방식으로, 최적의 시설유지관리로 보전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더욱이 부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6시그마를 회사실정에 맞게 운영하여, 생산성 향상과 시설유지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ISO 9001, ISO 14001과 SQ를 금년 하반기에 완료 목표로 도입 추진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2007년에는 시설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위하여, 통합 보전시스템(IMMS : Integrate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과 제약이론시스템(TOC : Theory of Constraints system) 구축해 시설의 효율과 시민의 안전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결과와 추진을 위하여, 김인규 이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아이디어 한 건이라도 버리지 않고 현장에 반영시키는 직원들이 참여하는 개별 개선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직원들 개개인 모두 혁신적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의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김인규이사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 원동력을 적극 발굴해 나감으로써, 경영혁신 토대 마련과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보전경영과 지식경영의 조화로운 추진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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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