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거버넌스 거점기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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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16:04

광주--(뉴스와이어)--1997.12.31 산업자원부로 부터 산업기술단지 조성사업 시행자로 지정받은 광주테크노파크는 1999.2.24 개원한 이후 총3만평의 부지에 8개동 12,215평의 건축을 완료하였고, 서남권 연구활동의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산학연 교류거점 육성을 위해 연건평 3,344평(지하1층,지상12층)의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240억규모)를 7월초 착공을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그동안 창업보육을 통해 40개 기업을 졸업시킨 바 있으며 현재 56개기업이 입주하여 활발한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취임한 제3대 남헌일 원장은 2006. 6. 20(화) 개최된 이사회에서 1년간의 경영성과 평가에서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은바 있다.

기업을 찾아가서 지원하는 멘토링 시스템 도입과 1인 1～2사를 담당하는 서포터즈 제도를 도입 기업의 애로 해결에서부터 자금,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체제 구축을 통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유도하여 스타기업 배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차년도에는 보다 향상된 질적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기업이 다시 찾고(Encore), 기업에 도움이 되며(Enrich), 기업과 상호협력하는(Enlarge) 3n 운동을 더욱 확대 시켜 보다 수준 높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성공을 궁극적 목적으로 하는 ″Your Success″를 새로운 미션과 희망으로 설정한다.

이의 실현을 위해 현재 통합 ″One-stop Service″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에서 ″One-stop Shop″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및 상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등 유연하고 다양한 서비스(Flexible Services),전문가적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서비스(Expert Services),지속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Development Services)를 개발 제공하여 고객만족 중심의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킴은 물론 지역경제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육성에 혼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취임1주년을 맞는 남헌일 원장의 경영평가 결과 그동안 TP에 대한 대내외적 인식과 홍보에 부정적인 시각해소와 더불어 산업자원부 등 지원기관과의 협력시스템 구축과 기업지원의 실적거양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임이후 9개월동안 68대과제를 선정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44개과제를 완료한바 있으며, 새로운 과제 8개를 추가하여 적극적인 TP 발전방안을 모색해 가고 있다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대외활동을 적극 전개(유관기관방문 53회, 세미나등 40회 개최, 홍보 등 80회)하여 TP가 지역 거버넌스의 중핵기관으로의 역할 수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이사회 의결을 거처 TP가 지역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직제 개편과 더불어 관련된 규정정비를 완료하였다.

취임2년차를 맞는 남헌일 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질높은 서비스를 위하여 TP전직원의 교육,대외활동,현장밀착형 기업방문 서비스제공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온 정열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광주경제의 25%를 차지하는 자동차부품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의지표명과 함께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했다.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2006.6.21자)을 통해 원장을 중심으로 2개사업단(테크노파크사업단, 전략산업기획단),행정지원실을 두고 2개사업단에는 기업지원부,산학협력부,경영전략부,정책기획실,평가관리실을 두어 사업지원 시스템을 2006.6.26부터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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