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서울 상영스케줄 확정 및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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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2006-06-21 18:22
서울--(뉴스와이어)--영화사 스폰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의 서울 상영스케줄이 확정되었다. 우선 6월 30일(금)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7월 1일(토)부터 12일(수)까지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에서 진행될 상영일정이 최종 결정된 것이다. 상영일정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pongehouse.com)를 통해 공지되며 6월 23일(금)부터 스폰지하우스에서의 현장 예매와 예매 사이트의 온라인 예매가 오픈된다. 나머지 상영관의 상영스케줄 또한 곧 확정될 예정이다.

‘청춘의 문’, ‘문자의 변주’, ‘웃음의 미학’. 이렇게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진 각기 개성 넘치는 영화들이 골고루 포진된 상영일정은 딴 생각할 틈없는 12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6월 30일에 개최될 개막식을 기념해 개막작 <좋아해>의 주연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니시지마 히데토시, 이시카와 히로시 감독이 내한을 결정해,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 영화제에 보이는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10 Free Pass’ 특별티켓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이 특별티켓으로 총 10편의 상영작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10 Free Pass’ 특별티켓의 구입은 6월 23일(금)부터 6월 28일(수)까지 스폰지하우스(압구정)과 스폰지하우스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pongehouse.cafe)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구입방법과 사용방법 및 기타문의는 영화제 홈페이지(www.spongehouse.com)를 이용하면 된다.

연락처

스폰지 이지혜, 김하나 54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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