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CF 3편, TV CF 정보통신 부분 인기 순위 20위 내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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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6-22 10:36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대표;팬택계열 내수총괄 김일중 사장)가 최근 잇따라 선보인 신제품의 TV CF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역시 스카이 광고구나!”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TV광고 전문 사이트인 TV CF(www.tvcf.co.kr)가 최근 3개월간 방송된 TV광고를 대상으로 한 네티즌 인기 투표 결과, 정보통신 베스트 CF부분에서 스카이 PMP폰(IM-U100)이 3위, 스카이 쥬크박스폰(IM-U110)이 10위, 그리고 최근 광고를 개시한 스카이 슬림폰(IM-S110시리즈)가 16위 등 방송 중인 스카이 CF 3편이 20위 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 (6월 22일 기준)

TV CF의 정보통신 부분 인기 TV광고 목록을 살펴보면 이동통신사 CF가 12개로 가장 많고, 포털사이트 CF가 2개, 유선사업자 CF가 1개며 휴대전화 CF가 5개다.

5개의 휴대전화 CF 중 스카이의 광고는 무려 3개를 차지하고 있어 휴대전화 CF에서 스카이 광고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스카이 TV CF의 인기는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월 첫 전파를 탄 뒤 전국에 대대적인 맷돌춤 열풍과 함께 타 TV CF에도 “춤”이라는 컨셉을 유행시킨 바 있는 스카이 PMP폰은 최근까지 20만대 가량 판매되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이색적인 춤과 배경으로 인기를 모았던 쥬크박스폰 역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판매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이번 주 출시된 스카이 슬림폰 역시 SKT와 KTF에 동시 공급되며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는 상태다.

광고대행사 TBWA의 허길량 부장은 “최근 TV 광고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은 단연 정보통신관련 CF”라고 전제한 뒤 “스카이 광고는 제품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특성을 가장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는 컨셉과 모델 섭외를 통해 정보통신 광고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TV 광고분야에서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스카이 광고는 이정진(IM-1100), 김남진(IM-3100), 박준석(IM-6100), 이기용(IM-7100), 김아중(IM-7700), 데니스 오(IM-8500) 등 ‘스타 산실의 배출’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과연 스카이가 배출할 차기 스타는 누가 될 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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