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 성표환선생 도서 393권 국립 상주대에 기증

상주--(뉴스와이어)--菊堂 成表煥선생(88)은 지난 6월20일(화) 낙후된 지역사회 및 지방대학의 인재육성을 위해 평소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도서 『창계선생문집 』를 포함, 373권의 장서를 국립 상주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기증하였다.

국당 성표환선생은 성균관전의 시 본부 고문, 고려역사선양회건설 및 전례위원, 창령성씨 양정공파종친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자신이 수집해온 도서를 중앙도서관에 기증함으로써, 재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활용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에, 국립 상주대 金鍾鎬 총장은 국당 성표환선생에게 6월20일 도서기증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국당 성표환 선생 문고’를 설치하여 도서기증자의 뜻을 기렸다.

한편, 국립 상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潘甲守 교수, 자동차공학과)은 경북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정보문화센터로, 정보화 시대에 발맞춘 전자매체 컨텐츠(contents)를 통한 다양한 학술연구 및 교육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디지털(digital) 도서관으로서의 면모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ng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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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구처 정명숙 054-530-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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