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 인공지능 데스티니(Destiny)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스타키보청기(대표 심상돈, www.starkey.co.kr)는 세계 최초로 나노기술을 도입한 최첨단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인공지능 보청기 ‘데스티니(Destiny)’를 출시한다.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에서 수백명의 과학자와 보청기 전문가가 연구 끝에 개발한 데스티니는 보청기는 스스로 사용자의 주변환경을 인식해 소음과 어음(말소리)을 명확하게 구분해 사람의 귀와 가장 가깝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환경을 조용한 상황, 기계소음, 바람소리, 기타소음 등 네 가지로 나눠 인식해 소음은 제거하고 말소리는 더욱 선명하게 들려준다.

또 기존에 코일방식과는 다른 최첨단 나노기술의 IC의 메모리방식으로 전화 통화가 더욱 더 편리하고, 선명해 졌다. 기존 코일방식의 보청기는 전화를 받을 때 버튼을 수동으로 조작하였으나, IC메모리 기술의 데스티니는 수화기를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전화반응기능으로 전환돼 수동조작 없이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코일과 버튼이 별도로 들어가지 않아 보청기 사이즈도 더욱 작아 진 것이 장점이다.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불쾌하게 들리는 피드백(삐~~~하는 잡음) 제거 속도는 기존 보청기가 190ms(밀리세크)인데 비해, 데스티니는 이보다 훨씬 빠른 약 0.5ms에 불과하다. 주파수 범위를 최대 16개의 Band로 나누어 피드백을 제거하기 때문에 여러 주파수대역에서 발생되는 피드백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다.

스타키보청기 기술팀 손태환이사는 “ 데스티니는 기존 보청기와는 차원이 다른 최첨단 알고리즘과 빠른 데이터 처리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어음인지능력이 있으며,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더 나은 어음청취를 가능케 한 최첨단 나노테크놀리지 보청기”라고 말했다.

데스티니는 이 밖에도 블루투스 휴대폰과 호환돼, 전화기를 직접 귀에 대지 않고 보청기를 통해 통화가 가능하다. 또 지금까지의 보청기는 오작동이 발생된 후 시정하는 시스템이었으나 데스티니는 오작동을 사전에 감지해 제거해 준다.

메모리 변경 시( 배터리 부족, 배터리 소진, 음량조절 ) 경고음을 각기 다른 톤으로 알려주는 경고음기능도 가지고 있다.

데스티니 시리즈는 데스티니 1200/800/400 3종류로 귓속형과 귀걸이형 2가지 형태로 돼있으며, 가격은 보청기 시리즈나 형태에 따라 개당 200만원에서 520만원 선이다. 문의) 1588-9932

웹사이트: http://www.stark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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