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존스 前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할리데이비슨 & 모터사이클 문화발전 명예대사 선정

서울--(뉴스와이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이사 이계웅)는 6월 22일 오전 11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前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자 현 ‘미래의 동반자’ 재단 이사장, 경기도 영어문화원 원장인 제프리 존스 이사장을 할리데이비슨 및 모터사이클 문화발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본 위촉식은 평소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제프리 존스 이사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되었다.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앞으로 모터사이클 면허를 취득한 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기증한 모터사이클로 직접 라이딩을 하며 한국의 모터사이클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문화와 제도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또한 기증받은 모터사이클은 추후 경매 행사를 통해 불우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국 실직자를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이계웅 사장은 “이번 위촉식은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명예대사 위촉식이 아니다.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폭주, 인도 질주, 횡단보도 침범 등 잘못된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를 바로 잡고,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모터사이클 제도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설 것이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기증하는 모터사이클이 미약하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일조가 될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며 외국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였으며, 2003년에는 외국인 최초로 정부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제주도 국제자유도시 지원위원회, 중소기업정책 자문위원, 산업자원부 외국인 투자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2000년부터 ‘미래의 동반자’ 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 및 한국의 실직자들을 돕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외국인 투자자문 위원회 위원, 전경련 통상위원회 자문위원, 한국관광공사 관광투자유치 자문위원회 위원장, 재단법인 경기도 영어마을 고문 등을 겸임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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