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2006년도 대한민국 생산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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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11:27

서울--(뉴스와이어)--서울메트로(옛서울지하철공사, 사장 강경호)가 6월 20일 10시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6년도 제19회 대한민국생산성대상에서 보전경영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메트로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선정하는 이 대상에서 전동차 정비설비 및 차량기지 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전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의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해 보전업무의 경제적 성과를 달성한 서울메트로의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공기업의 바람직한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서울메트로는 이번에 공로를 인정받은 보전경영부문 뿐만 아니라 서비스, 기술혁신 등의 부문에도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명실 공히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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