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랜드재단 이랜드클리닉과 진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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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09:14

안양--(뉴스와이어)--효산의료재단 샘병원(원장 박상은)과 이랜드재단 이랜드클리닉(원장 전승민)은 지난 21일 안양 만안구에 위치한 샘안양병원 코람데오홀에서 진료서비스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샘병원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이랜드클리닉의 지정 협력병원으로서 이랜드재단 소속 임직원들에게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히고 정확한 진료와 환우들의 전인적인 건강회복을 위해 힘쓰는 한편 상호 협력 의료기관에 대한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상택 효산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이경준 이랜드재단 이사장 등 각 재단의 중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주요 보직자들의 상견례와 샘안양병원 및 샘여성병원, 샘한방병원 투어로 진행됐으며 기독교적 사명으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공통적 비전아래 원활하고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하여 소속 임직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서 기독교적 신앙을 중심으로 최상의 진료를 위해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이미 여러 선교병원과의 협력과 후원을 통해 의료선교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hospi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