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부산동래지청, 취업지원협약체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CAP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방노동청동래지청(지청장 최관동) 부산동래종합고용안정센터는 청년층의 합리적인 직업선택과 구직기술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인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을 2006.6.19~6.23까지 동부산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은 만 15세~29세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선택에서부터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기법까지 취업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집단상담프로그램(5일간 27시간)이다.

CAP은 취업설명회나 특강과 달리 15명 내외의 소수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참가자가 직업선택부터 면접까지 구직기술 전 과정을 실제로 익히고 연습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지방노동청동래지청(지청장 최관동)과 동부산대학(학장 안진환)은 지난 2005.10.14. “취업지원·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재학생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취업설명회 등 재학생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왔으며 하계 방학기간을 맞아 금번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을 지원하게 되었다.

부산동래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는 학기 중에 참여가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하여 하계방학기간 중에 관내 소재한 부산대학교 등 타 대학 재학생들에게도 CAP프로그램 실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busandongnae.molab.go.kr

연락처

부산동래종합고용안정센터 안영준, 051-559-25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