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압도적 예매 1위

서울--(뉴스와이어)--6월 28일(수)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아랑>(제작: ㈜DRM 엔터테인먼트, ㈜더드림&픽쳐스, 주연: 송윤아, 이동욱, 감독: 안상훈)이 압도적인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6일(월) 11시 현재 온라인 예매전문사이트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주말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한 <아랑>의 주말 예매율은 65.4%로, 29.6%로 2위를 차지한 <수퍼맨 리턴즈>를 큰 차로 따돌렸다. 특히, 스크린수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수퍼맨 리턴즈>에 비해 열악한 상영관 수임에도 65.4%의 예매율을 기록함으로써 향후 <아랑>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공포영화 <아랑>의 압도적인 예매 1위는, 지난 주말 월드컵 스위스전을 끝으로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조금씩 수그러든 반면에,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공포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올여름 첫 공포영화인 <아랑>에 관객들이 몰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사랑을 놓치다>에서 담백한 연기로 호평받은 여배우 송윤아와, 드라마<마이걸>로 잰틀남의 대명사가 된 이동욱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아랑>은, 몇 차례 시사회를 통해 단순히 무섭기만 한 것에 그치지 않고 탄탄한 드라마가 돋보이는 공포영화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일반시사회 장에서는 영화상영 중 관객들이 내지르는 비명소리가 난무했으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마지막 반전부분에서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는 평가를 관객들로부터 받고 있다. “단순한 공포를 기대했다면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올여름 더위를 식히기에는 최고의 영화!” 등 <아랑>을 직접 본 관객들의 성원이 계속되고 있다.

장화홍련전의 근원설화이자, 억울하게 죽은 여인 ‘아랑’이 원귀가 되어 나타나 자신의 원한을 푼 뒤 사라졌다는 내용의 고전 “아랑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영화 <아랑>은, 끔찍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두 형사가 억울하게 죽은 소녀의 원혼을 만나 그녀의 한을 대신 풀어준다는 내용의 정통공포영화이다.

65.4%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영화 <아랑>은, 오는 28일 개봉해 올 여름 첫번째로 한국공포영화의 장을 열게 될 것이다.

연락처

더 드림&픽쳐스 마케팅팀 02-2657-0354
진명주 팀장 011-896-8276 신지영 011-9013-313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