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M&E 솔루션, 2006 월드컵에 방송되는 광고와 TV 프로그램 제작에 사용돼

서울--(뉴스와이어)--월드컵은 4년마다 개최되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스포츠 축제로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TV 광고와 현란한 그래픽의 영상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때는 288억의 시청자들이 경기를 시청했으며 결승전만 약 11억 인구가 시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월드컵은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독일 12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사상 최초로 전 경기를 고화질로 방송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월드컵용 고화질 TV(HDTV)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 독보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오토데스크 M&E의 그래픽 솔루션이다. 오토데스크 M&E의 솔루션들은 디지털 아티스트가 HDTV 프로그램의 컨텐츠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작하는데 필요한 창의적 툴과 처리 역량을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데스크 M&E의 솔루션을 사용한 광고로는 아디다스, 버드와이저, 디렉TV, 영국계 은행 네이션와이드 빌딩 소사이어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적인 회사들이 있다.

베를린 소재 디자인 프로덕션 회사인 메타프레니(METAphrenie)社는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로 아디다스의 “불가능한 팀(Impossible Team)” 광고를 제작했다. 100% 컴퓨터로 생성된 이 광고는 아디다스 +F50 튜닛(+F50 TUNIT)과 +프레디터 앱솔루트(+Predator Absolute) 축구화뿐만 아니라 월드컵 결승전에서 실제로 사용될 황금빛 검정 아디다스 +팀 가이스트(+Team Geist) 축구공을 다루고 있다. 메타프레니社의 아티스트들은 광고의 두 주인공, 축구 선수의 다리와 발, 아디다스 제품, 환경 등 광고의 모든 요소들을 모형으로 제작, 생성, 애니메이션하는데 오토데스크의 마야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

안드리아 디오니시오(Andrea Dionisio) 메타프레니 크리에이티브 감독은 “나는 오토데스크 마야의 직감적인 워크플로를 사랑한다. 광고 제작 동안 마야의 간단한 사용법을 통해 기술적인 제한 없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주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포스트 프로덕션 메소드 스튜디오(Method Studios) 또한 버드와이저의 “웨이브(The Wave)” 광고를 제작하는데 오토데스크 마야 소프트웨어와 디스크리트 인페르노(Discreet Inferno) 시각 효과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 광고는 2006년 2월 개최된 슈퍼 볼 XL(Super Bowl XL) 경기 동안 처음으로 방송되었는데, 유리컵에 버드와이저 맥주를 따르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이 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카드를 만드는데 마야를 사용하고 축구 선수, 관중 등 광고의 여러 요소들을 합성하는데 디스크리트 인페르노를 사용했다.

플로리다 소재 딥 블루 씨(Deep Blue Sea)는 다렉TV(DIRECTV)의 라틴 아메리카 월드컵 채널인 문다이얼 토탈(Mundial Total)의 방송 광고, 중간 광고, 오프닝, 채널 로고를 제작했다.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로토스코핑, 트래킹, 합성, 2D와 3D 구성요소들을 일치시키기 위해 오토데스크 디스크리트 플레임(Autodesk Discreet Flame) 시각효과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컬러 그레이딩 작업에도 사용되었다. 디스크리트 플레임 시스템의 인상적인 기능을 지켜본 딥 블루 씨의 자매 스튜디오인 맨하탄 트랜스퍼(Manhattan Transfer)는 리눅스 운영체계에서 실행되는 두 대의 디스크리트 플레임 시스템과 두 대의 디스크리트 스모크(Discreet Smoke) 2K 편집 및 마무리 시스템을 구입했다.

또한 더 밀(The Mill)은 영국 은행인 네이션와이드 빌딩 소사이어티(Nationwide Building Society)의 광고 “풋볼 드림(Football Dream)”을 제작하는 데 오토데스크 디스크리트 플레임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 유머러스한 광고는 소사이어티와 영국 축구팀과의 오래된 관계를 보여주는데, 은행 매니저가 고객에게 대출 금리를 설명하는 동안 잠이 들고 영국의 월드컵 승리를 위해 한 번의 페널티 킥만을 막으면 되는 골 키퍼로 활약하는 꿈을 꾼다. 은행 매니저는 페널티 킥을 차는 선수를 조롱한 후 시저스 킥으로 공을 막아낸다.

더 밀의 플레임 아티스트는 “꿈의 다양한 측면을 제작하기 위해 디스크리트 플레임 시스템을 사용했다. 축구 경기장의 설계, 생성과 은행 매니저가 꿈꾸고 있음을 분명히 하기 위한 추상적인 관중들을 만드는데 플레임을 사용했고, 시저스 킥으로 공을 막아내는 장면을 제작하기 위해 플레임에서 은행 매니저의 몸의 움직임을 자른 후 접어 겹쳤다. 마지막으로 색종이 조각, 불빛, 경기장 주변의 네온 등과 표지판과 같은 작은 요소들을 추가하는데 플레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포스트 프로덕션 로코모션(Locomotion)은 이동 전화 네트워크 O2 저머니(O2 Germany)의 광고를 만드는데 다양한 오토데스크 제품을 사용했다. 이 광고는 월드컵 정신에 입각해 4명의 독일 축구 영웅들이 집 안에서 즉흥적인 축구 경기를 벌이는 것을 보여준다.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집의 벽들이 날아가 버리고 축구 경기장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로코모션은 집, 가구, 공, 경기장, 그림자, 이동 전화 등 광고의 정해진 양식대로 3D 세계를 만드는데 마야를 사용했다. 또한 비-스프라인 로토스코핑 작업과 사전 합성 작업에 오토데스크 컴버스천(Combustion) 데스크톱 시각 효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고화질 마무리 작업에 디스크리트 플레임 시스템을 사용했다.

오토데스크 제품이 월드컵 광고와 방송 그래픽 제작에 사용된 방법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광고 이미지는 www.autodesk.com/WorldCup을 방문하여 찾아 볼 수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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