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유망한 부동산 투자처로 떠올라

서울--(뉴스와이어)--주택 시장의 경우 홍콩은 고급주택의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상하이는 최근 가격급등에도 불구하고 임대수익률이 6%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피스빌딩 시장의 경우 싱가포르는 정부가 직접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CBD을 중심으로 개발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어 향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가격급등과 공급부족을 겪었던 상하이의 경우 앞으로 2~3년간은 공급이 활성화될 예정이어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중국 시장 내의 오피스빌딩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지난 22일 BHP코리아와 KAA(대표이사 이호규)는 지난해 12월 합작한 세계적인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Savills(이하 세빌스)와 공동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포럼인 ‘세빌스 해외투자 포럼(Savills Investment Forum, Seoul 2006)’을 개최해 베이징, 상하이, 홍콩, 마카오,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의 자산별 가격동향과 전망, 가장 활발한 투자자 동향 및 최근 거례사례나 유망한 투자기회 등에 대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했다.

세빌스 아태지역의 CEO 및 각 지역의 투자담당 임원을 초빙하여 각 국의 부동산 정보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연기금,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영사, 기업체 등에서 기관투자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의 참가 문의 및 자료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해외부동산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세빌스의 아태지역 CEO 로버트 맥컬러는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경제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경제 또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북미 및 유럽에 비해 아시아로 자금이 많이 이동하고 있다”며 “한국은 부동산 수요 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또 하나의 시장으로 특히 서울의 지리적 위치와 정부가 주도하는 여러가지 정책이, 투자 증가를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면서 이번 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한 취지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제재가 완화되고 국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찾고 있지만, 현지의 시장정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번 해외 부동산 투자 포럼을 개최한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했다고 덧붙였다.

BHP코리아와 KAA의 이호규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해외 부동산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글로벌 부동산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기업임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빌스와의 합작으로 강화된 해외 네트워크에 정보력과 노하우를 가미, 고객들에게 해외 부동산 컨설팅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hp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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