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 토요국악상설 ‘희희낙락’ 이제 5시에 만나요

대구--(뉴스와이어)--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통문화단체인 한국문화공동체B.O.K에서 매주 토요일 국악상설 공연을 열고 있다.

'희희낙락'은 민간단체로는 대구 최초의 국악상설공연으로서 5월달부터 시작된 상설공연을 통하여 이미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희희낙락’은 관객의 관람 편의를 위하여 7월 1일 부터는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5시로 시간을 변경하여 공연을 연다.

한국문화공동체 공연기획을 담당하는 임강훈씨는 7월 달부터는 교육적 효과를 더하기 위해 공연출연자가 직접 공연 전에 다양한 국악기 전시와 설명을 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B.O.K 상설공연은 민요, 무용, 판굿, 모듬북, 입체창 등 다양한 국악 갈래별 공연 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크며 종합적 전통예술을 한번에 볼 수 있어 많은 대구 시민들이 찾고 있다.

한국문화공동체 홍보담당 박광헌씨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체험과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어른들에게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번에 풀어버릴 좋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토요일은 여유롭게 국악의 즐거움에 빠져보자.

공연명 : B.O.K 토요국악상설 ‘희희낙락’
기 간 : 2006년 5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장 소 : 푸른방송 아트홀
주 최 : 사단법인 한국문화공동체 B.O.K
협 찬 : GCS푸른방송
입장료 : 일반 8천원, 학생 5천원

웹사이트: http://artpan.net

연락처

한국문화공동체 홍보사업부 박광헌 팀장 053-741-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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