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관리소,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꽃길 조성도와

서울--(뉴스와이어)--"아름다운 꽃길에서 여름을 즐기세요."

올 여름 원주 횡성군에 마련된 산림문화 휴양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시원한 피서와 함께 아름다운 꽃길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산림항공관리소(소장 조건호) 원주지소는 지난해 5월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1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산림문화 휴양관 등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독특한 향기 때문에 해충의 접근을 막는데 많이 이용되는 메리골드 등 1,500본의 꽃 모종을 심는 꽃길조성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산촌을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행사를 열게 되었고 미약하나마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국선 마을 이장은 “그 간 일손 돕기, 마을안길 유실수 심기, 농산물 팔아주기, 마을주민 초청행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사를 많았다”며 “오늘 꽃길 행사를 통해서도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자주 놀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림항공관리소는 꽃길 조성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마을 진입로 풀베기 사업 등도 실시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forest.go.kr

연락처

산림항공관리소 혁신홍보팀 백정수 02-2166-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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