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주5일 근무 이혼율 줄인다?

주 5일 근무를 하는 부부가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이혼율이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 흥미를 끌고있다.

29일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와 예가3040(www.yega3040.com)이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재혼대상자 총 1200명(남600 여 600명)을 대상으로 “이혼할때의 직장 근무형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5%가 “주 6일근무 였다.”로 응답해 “주5일 근무 (14%)”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근무시간이 이혼율에도간접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한 배경에 “주말시간이 영향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주말 시간을 함께했다면 상황이 변했을것 같다.(51.5%)”로 주말 시간의 대화나 취미 공유가 부부간의 친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말에 쉰다고 틀려질 것은 없다(17.1%)”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별로 “재혼 배우자의 근무형태도 고려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30대는 87.5%가 ”상대 배우자가 주5일 근무의 배우자였으면 좋겠다.“고 응답, 40대는(75.6%),50대이상은(48.2%)로 젊은층의 재혼자일 수록 상대 배우자의 근무여건을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 주 5일근무 도입에 따른 재혼대상자들의 여가시간 설문에서는 1위가 “조용히 티비를 보거나 여행을 하겠다.(45.2%), 그 뒤로 ”새로운 반려자를 찾는시간으로 활용하겠다.(32.2%)로 응답해 주5일 근무제의 본격적 도입이 재혼 대상자들에게도 삶의 변화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을 주관한 예가3040의 박현아 실장은 “ 주 5일 근무가 도입되면 자연스럽게 부부간의 친밀도가 높아진다.”며 “무작정 막연하게 주말을 보내지 말고 계획적인 주말을 보내는것이 부부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재혼자들 또한 주말계획을 설계하는 것이 새로운 삶을 사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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