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핫, “방송국 홈페이지 월드컵 섹션은 어디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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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핫
2006-06-29 10:35
서울--(뉴스와이어)--비록 한국은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진정한 강팀들이 남아 자웅을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축구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월드컵의 마지막 열기 속에서 방송 3사간 월드컵 중계 경쟁 또한 한창이다.

채널 별로는 2002년에 이어MBC의 월드컵 중계가 KBS와 SBS를 제치고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렇다면 방송3사의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되는 월드컵 섹션의 인기는 어디가 우세했을까?

인터넷 순위제공 사이트 백핫(www.100hot.co.k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토고전(6.13)이 있었던 6월 셋째주(6/12~6/18)에 3사 방송국 홈페이지 월드컵 섹션 방문자수도 시청률과 마찬가지로 MBC가 가장 많았다.

MBC의 해당 서비스 페이지에는 17만 7천명이 방문, 이전 주 대비 98%가 증가했었다.

각각 방문자수 13만3천명과 11만명을 기록한 SBS와KBS 월드컵 섹션은 6월 둘째 주와 비교하여 6월 셋째주에 오히려 방문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의 온.오프라인 석권에는 차범근, 차두리, 김성수로 구성된 중계팀의 인기가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차두리 선수는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솔직담백한 축구 해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범근 부자의 중계는 ‘차두리 어록’, ‘차두리 굴욕’, ‘솔직화법’ 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누리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100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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