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하우스’ 첫 시사후 해외언론 극찬
이날 시사회에는 BBC-TV를 비롯, 버밍햄 포스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등 영국의 주요언론이 모두 초청되었고, 첫 시사 후 “단연 최고!”라는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이 이어지면서 <몬스터 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BC의 시오반 시노트는 “재밌고 무섭고 웃기다. 함축적인 캐릭터가 돋보인다”며 “단연 최고”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레이스터 머큐리의 마이크 폴라닉 기자는 “일찍 공개한 이유가 있었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버밍행 이브닝 뉴스의 그래엄 영은 “<식스 센스> 이래 가장 놀라운 데뷔”라며 스티븐 스필버그와 로버트 저메키스에게 발탁된 길 캐넌 애니메이션 감독의 재능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대다수의 언론이 작품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코멘트를 아끼지 않아 <유령신부> 각본가를 투입해서 가족 뿐 아니라 성인관객도 의식한 제작진과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표정연기 되는’ 캐릭터에 도전했다’는 애니메이션 팀의 손을 들어줬다. BBC 라디오의 사이먼 로즈는 “굉장하다. 아름다운 스토리가 특히 인상적”이라며 <유령신부>의 천재 각본가 파멜라 페틀러가 완성한 <몬스터 하우스>의 이야기에 호감을 표했고, 켄트 메센저 그룹의 리차드 하위는 “스필버그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가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80년대 후반 이후 자취를 감췄던 재미를 되살렸다”며 극찬했다. 버밍햄 포스트의 마이크 데이비스 역시 “위트 넘치는 대사와 캐릭터가 영화적 흥분을 자아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생애 처음으로 제작한 CG 애니메이션, 스티븐 스필버그와 로버트 저메키스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철저히 비공개로 제작이 진행되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유령신부>의 천재 시나리오 작가 파멜라 페틀러가 완성한 45년 사랑의 비밀이 감춰진 <몬스터 하우스>는 첫 공개 이후 현지 언론의 극찬과 함께 관객들의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몬스터 하우스>는 8월 10일 국내에도 ‘하우스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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