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 ‘청소년공부방’에 1억원 지원

서울--(뉴스와이어)--LG복지재단(대표이사: 具滋暻 LG명예회장)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를 해주고 있는 전국의 청소년 공부방을 지원한다.

LG복지재단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전국공부방협의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등 3개 청소년 공부방 관련 단체들에게 총 1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오종희 재단 부사장이 전국공부방협의회 이현희 공동대표 등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각 단체에 전달된 후원금은 해당 단체에 소속된 공부방의 도서, PC, 대형TV 등 교육 기자재를 구입하거나 공부방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이게 된다.

오종희 LG복지재단 부사장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귀한 나눔은 더없이 소중하다”며, “LG복지재단의 사랑의 손길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는 일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복지재단은 98년부터 지난해까지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를 해주고있는 전국의 700여개 빈민지역 청소년 공부방에 총 6억 3천여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foundation.l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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