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9일,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 張世慶) 1층 로비에서는 환자를 위한 오카리나 연주회가 열렸다.

한 문화센터에서 오카리나를 배우고 있는 주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중앙대학교병원을 찾은 것은 올해 초. 자신들의 갈고 닦은 연주실력으로 아파하는 환자들이 잠시나마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원봉사를 병원에 신청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카리나 연주 봉사’가 시작되었다. 한달에 한 번씩 병원에서 작은 연주회를 열게 되었고, 언제부턴가는 진료가 다 끝나고도 연주회를 보기위해 기다리는 환자 팬들이 생길정도가 되었다고.

한편, 중앙대학교병원은 오카리나 연주회 외에도 매주 금요일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학생들과 함께 병원 1층 로비에서 ‘참사랑 음악회’를 열고 있어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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