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새 총주방장 찰스 무터 부임
그는 28년 경력의 독일계 스위스 인으로, 이집트의 쉐라톤 미라마 엘구아나, 대만 항공업체인 SKY의 에버그린 스카이 케이터링 타오유안, 필리핀의 헤리티지 호텔, 두바이의 쉐라톤 호텔 등 오랜 기간 동안 최고급 호텔 뿐 아니라 항공, 외식업체에서 조리업무 경험이 풍부 주방장이다. 그는 주방장의 역할 뿐 아니라 식음료 부장 경험이 있어 보다 주방과 홀의 조화를 이루어 고객의 최상의 상태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는 여타 다른 주방장보다 한국과 끈끈한 인연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스위스 그랜드호텔(현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부총주방장으로 근무하며 한국인 아내를 맞이해 지금껏 금실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후 함께 전 세계를 누비다가 2000년부터 2002년 월드컵을 마치고 12월까지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총주방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2005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으로 근무하면서 APEC 정상, 정상 부인 오찬을 치러냈다. 또한 이 당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묵은 부시 미국 대통령을 위해 횡성 한우로 만든 부시 버거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찰스 무터(Charles Muther) 경력사항
생년월일:1960년생
국적: 스위스
학력사항:
3 year Secondary School in Switzrland
1 Year College St. Mary / Martigny VS/ French Diploma : Professional Chef
경력: 총 28년(Executive Chef & DOF&B 경력 15년)
2005년 7월~2006년 7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Executive Chef)
2003년 6월~2006년 7월 Sheraton Miramar El Gouna, Egypt Executive Chef
2002년12월~2003년 6월 Four Points by Sheraton, 식음부장(F&B Director)
2000년12월~2002년12월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Executive Chef
1998년 5월~2000년12월 Evergreen Sky Catering Taoyuan, Taipei, Taiwan, Technical Advisor 항공업체 Sky의 전반적인 경영 업무
1994년 3월~1998년 3월 Heritage Hotel, Manila, F&B Director, Opening Executive Chef
1993년 2월~1994년 2월 Sheraton Hotel, Dubai, Executive Chef
1989년 9월~1990년 11월 The Swire Caterers, Hon Kong, Executive Sous Chef(Menu planning & implementation), 항공 외식업체
1988년 6월~1989년 9월 Swiss Grand Hotel, Seoul, Executive Sous Chef
웹사이트: http://www.westin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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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연 주임 02-3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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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6일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