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유통기한’ 네티즌들의 선택

서울--(뉴스와이어)--<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메가톤급 블록버스터들이 진을 치고 있는 이 여름 극장가에서 로맨스 영화이자 독일 영화로는 전무후무한 이변을 일으키며 성황리에 상영 중이다.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시사회에서부터 이미 언론과 일반 관객들로부터 작품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임을 인정받았으며, 쏟아지는 호평 속에 관객들을 끌어들이며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개봉 첫 날부터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연일 매진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상당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어느 영화에나 마의 시간대로 일컬어지는 평일 1, 2회차 상영에서도 <내 남자의 유통기한>을 보려는 적지 않은 인파가 영화관을 찾으면서 절정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좋은 영화’로 흥행에 성공한 아주 드문 케이스로서 알차고 만족스런 영화에 굶주린 영화 팬들에게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작품성과 스코어의 괴리라는 현실에 좌절해가는 영화계에는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내 남자의 유통기한> 성공 요인 분석~

영화선택에 까다로운 관객들이 멀티플렉스 전광판에 걸린 수많은 영화들 가운데 굳이 <내 남자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독특한 제목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통기한’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의 화젯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 남자도 통조림처럼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 한다는 것인가. 여자가 보기에는 유쾌하지만 남자가 볼 때는 약간 석연치 않은 제목이다. 그만큼 영화제목이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영화 흥행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또한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도리스 되리 감독의 역량에 힘입은 탄탄한 작품으로 오락적인 재미와 사랑에 관한 깊이 있는 고찰까지 아울러 보여주며 영화가 해내야 할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영화의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엄정한 네티즌들의 높은 평가는 흥행 신화의 첫 장을 무리 없이 기록하는 뒷받침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깊이와 두께를 반가이 여기는 수준 높은 관객들의 선택이 성공을 향한 탄탄대로를 만들어준다.

이와 같이 흥미유발, 탄탄한 작품성, 관객의 선택이라는 3박자가 <내 남자의 유통기한>의 성공을 이루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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