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동양적인 느낌을 살린 아시아 문양 여름 골프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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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10:42

서울--(뉴스와이어)--토털 골프 브랜드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마크 셸던-알렌, www.nikegolf.co.kr) 는 여름철을 맞이해 봉황과 화초 문양 등 오리엔탈 문양을 사용해 동양의 느낌을 살린 여성 골프웨어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나이키 골프의 아시아 문양 라인은 그 동안 골프웨어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동양풍의 화려한 무늬를 사용하여 한 층 고급스럽고 화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흰 색과 보라색의 바탕색은 오리엔탈 문양과 어우러져 화려함과 신비감을 배가시켰다.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인 미셸 위, 박지은이 대회에서 착용해 동양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이 핏(Dri-Fit) 폴로 셔츠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봉황 문양을 사선으로 배치하여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느낌을 표현하였다. 또한, 나뭇잎 문양의 브이넥 셔츠는 상의 전체에 무늬를 새겨 시원한 느낌을 주고 나이키 스피어(Nike Sphere) 원단을 사용해 땀이 날 경우에도 몸에 붙지 않고 땀을 쉽게 방출시켜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하의 역시, 숏팬츠와 미니스커트 등 현대적인 디자인과 오리엔탈 느낌이 강한 문양의 조화로 화려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꽃잎과 새 문양 패턴의 숏팬츠는 땀의 흡수와 건조를 도와주는 드라이 핏 기능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UV 소재로 기능성 또한 뛰어나다. 새 문양 패턴의 미니스커트는 역시 드라이 핏 소재이며 내부에 반바지가 있어 활동이 쉽고 2개의 측면 주머니와 뒷측에도 주머니를 달아 실용성을 높였다.

나이키 골프 코리아 의류 담당 김지영 과장은 “나이키 골프에서는 대표적인 여성 선수인 미셸 위, 박지은의 파워풀하면서도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높게 평가하여, 골프웨어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동양적인 문양을 적용한 여름 의상을 출시하였다”고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