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하우스’ 스필버그가 숨겨놓은 반전에 관객들 호기심 확산
스티븐 스필버그는 자신의 첫번째 애니메이션 <몬스터 하우스>를 위해 가족은 물론 젊은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특별한 반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그가 준비한 반전이란 뭘까? 스필버그가 직접 각본가(<유령신부>의 파멜라 페틀러)에게 부탁한 반전은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이 드러나는 마지막 순간에 펼쳐질 예정. 이는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호러 감각을 도입한 <몬스터 하우스>가 단순히 재미있는 어드벤쳐에만 머물지 않고 관객들에게 찡한 감흥을 전해주기 위한 스필버그의 의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로 일약 헐리웃이 가장 탐내는 천재 각본가로 떠오른 파멜라 페틀러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부탁에 따라 댄 하몬과 롭 쉬랩 콤비가 내놓은 ‘우리 앞집이 뭐든지 집어삼키는 괴물이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아이디어에 45년간 지켜온 비밀이 담긴 사랑 이야기를 숨겨놓아 가족과 젊은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발전시켰다. 완성된 시나리오를 받아본 스필버그와 저메키스는 파멜라 페틀러의 천재적인 감각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최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해외언론으로부터 재미와 완성도에서 만장일치의 호평을 받은 <몬스터 하우스>는 오는 8월 10일, 국내에서도 ‘하우스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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