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배우 박지빈, 일본인들을 울렸다

서울--(뉴스와이어)--그리운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엄마 몰래 아이스케키 알바에 나선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의 주연 배우 박지빈이 전작 <안녕, 형아>의 일본 개봉에 맞춘 홍보 프로모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박지빈과 <안녕, 형아>에 쏟아진 일본 현지의 뜨거운 관심!

지난 29일, <안녕, 형아>(제작 MK픽처스 | 감독 임태형 | 주연 박지빈 배종옥)의 주인공 ‘장한이’역을 맡은 박지빈이 일본 개봉에 맞춰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 3박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일본에서 <여름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관객들을 만날 <안녕, 형아>는 7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원래 올해 말 개봉 예정이었지만, 영화를 본 극장주들의 요청으로 관객들이 가장 많은 성수기인 여름 방학 시즌으로 개봉을 앞당긴 것.

박지빈의 일본 방문 첫 날 열린 특별 시사회에는 일본의 정치인들과 소아암 관련 인사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함께 참석하여 500여 좌석을 가득 채웠고, 상영 내내 훌쩍이는 소리들로 가득했다. 이 시사회에는 일본의 문화청 가와이 하야오 장관, 뇌종양 제거 수술시 의료 사고로 반신 불수가 되었지만 회복 후 일본의 대표적인 사업가로 성공한 이에모토 켄타로, 유진환 주일 한국대사관 한국 문화원장 등이 참석하여 박지빈과 함께 무대인사를 가져 소아암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어린 아이의 눈으로 그린 영화 <안녕, 형아>에 대한 일본 현지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박지빈,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최연소 한류 스타!

시사회 후 박지빈은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 후지 TV 등의 주요 매체를 포함, 다수의 영화지, 온라인지, 소년지 등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져,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일본 기자들은 “박지빈의 연기가 정말 훌륭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울었다.” “천재적이다.” 등 박지빈과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안녕, 형아>로 제 1회 뉴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며 그의 연기에 세심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그들은 <안녕, 형아>에서 선보인 ‘비’ 춤을 추는 댄스 실력과 ‘김장훈’과 함께 부른 주제곡 ‘안녕, 형아’에서 보여준 노래 솜씨 등 다방면의 재주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박지빈의 나이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에 대한 신뢰는 자연스럽게 차기작 <아이스케키>에 관한 문의로 이어졌다고.

<안녕, 형아> 현지 개봉에 맞춰 일본을 방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지빈의 차기작 <아이스케키>는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락처

MK 픽처스 마케팅실 유세은 2193-2056 016-630-4458 조정화 2193-2059 011-9906-7691 조지은 2193-2055 011-440-9211 정소윤 2193-2057 011-470-647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