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박스,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2탄 ‘M’ 특별기획관 열어

뉴스 제공
아프리카TV 코스닥 067160
2006-07-05 09:20
서울--(뉴스와이어)--"초록색 눈동자의 심은하 돌아오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6일, 자사가 운영하는 피디박스(www.pdbox.co.kr) 사이트의 인터넷 영화관 '박스미디어'에서 특별기획관을 선보인다.

은 1994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10부작으로 방송한 납량특집 미니시리즈로, 시청률 50%가 넘을 정도록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주인공 심은하의 눈과 목소리가 변할 때면 '임산부나 노약자는 시청을 삼가 달라'는 자막이 나올 정도로, 당대 시청자들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자극했다.

은 낙태에 관한 사회적 이슈를 다룬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소재도 참신하고 장르 자체가 실험적이었다는 평가다.

청춘스타 심은하의 풋풋했던 모습과 야누스적 매력 또한 감상 포인트.

나우콤 측은 "지난 4월 추억의 드라마 <수사반장> 상영 이후,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제2탄으로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을 상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편당 1,000원. 단, 1일 무한대 정액권 구입하면 2,000원에 전 회 관람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연락처

나우콤 홍보팀장 박은희 02-590-381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