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에서는 이미 2006년부터 자동차의 85%이상, 2016년부터는 95%이상을 의무적으로 재활용해야 한다는 법규를 제정하는 등 자동차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회, 정부,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이 모여 자동차 환경문제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국회자동차환경포럼(회장 한화갑)에서는 7월 5일(수)「자동차 재활용 국제 환경기준 강화에 따른 각 부처별 대응방안」포럼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세계 자동차 생산 5위의 국가로서 자동차 환경문제에 관한 기술적, 제도적 준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날 포럼에서는 국회와 정부, 그리고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함께 참석하여 자동차 국제 환경기준 강화에 따른 각 부처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을 주최한 한화갑 민주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EU각국은 폐자동차 관련 법제화를 통해 폐자동차의 재활용 비율을 의무적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조류에 맞춰 자동차 강국으로서 대응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어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하면서 “자동차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환경보전은 물론 자동차 관련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국회차원에서 입법적 지원을 하기 위해 참석할 임채정 국회의장도 준비된축사를 통해 “중국도 최근 자동차 제품회수 이용기술정책을 발표하면서 2010년부터 높은 수준의 환경규제를 예고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하여 세계적 수준인 우리의 자동차 기술력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밝혔다. 홍준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자동차에 의한 대기오염과 폐자동차 활용 문제는 이미 중요한 문제로 국민적인 참여와 범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할 시점“이라면서 “국회자동차환경포럼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이 환경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의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국내외 환경문제에 대해 정부와 국회의원 그리고 자동차환경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국회 자동차 환경포럼은 앞으로 자동차 환경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입법지원을 도모하며, 환경문제해결과 자동차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국 회 의 원 한 화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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