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어떻게 찾을까?

서울--(뉴스와이어)--매년 이맘때면 방학을 맞아 시간이 많아진 대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는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다.

용돈벌이에서부터 장차 목표 직업에 대한 사전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임하게 되는 아르바이트. 어떻게 하면 원하는 아르바이트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아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

맞춤형 아르바이트의 문을 두드려라! : 초단기 아르바이트 사이트 및 고용안정센터

자신이 원하는 아르바이트 정보를 찾아내기 힘들고 이에 투자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면 일자리를 대신 찾아주는 곳을 이용해보자. 초단기 아르바이트 인력제공 전문기업 잡크래커(www.jobcracker.co.kr)는 초단기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구직자가 자신이 원하는 일의 종류와 시간대만 등록해 놓으면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 최소 4시간부터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스케줄 조정이 자유로워 공부나 여가생활과 병행이 용이하다. 구직자가 부담해야 할 수수료는 전혀 없으며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 위반 문제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고 산재보험을 통해 안전사고도 대비해주고 있다. (문의전화 : 1588-8556)

또, 노동부 산하 기관인 고용안전센터에서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르바이트 구직 등록을 해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해 있으므로 가까운 곳을 찾아 이용하면 된다.

미래 목표 직업을 먼저 경험한다! : 직종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취업 진로가 미리 정해져 있어 아르바이트를 통해 관련 경험 축적을 원하는 구직자라면 희망하는 직종의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직종별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에서는 해당 직업의 정규직 구인 정보와 더불어 아르바이트 구인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는 매스컴이나 미디어 분야, 게임잡(www.gamejob.co.kr)에서는 게임 분야, 이벤트넷(eventnet.co.kr)에서는 이벤트 / 프로모션 분야에 해당하는 아르바이트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직종의 협회 사이트에서 아르바이트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한국 PR협회 사이트(www.koreapr.org)에는 홍보 분야의 아르바이트 정보가 게시된다.

그러나 이 방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원하는 직종의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해당분야에 취업한 선배나 지인들의 도움을 얻도록 하자.

이색 아르바이트 정보 다 모였다! : 포탈 사이트 아르바이트 커뮤니티

이색적인 아르바이트 정보를 찾는다면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아르바이트 정보 커뮤니티들을 살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는 특정 분야에 종사하는 구인자가 단발적으로 필요한 아르바이트 인력을 수시로 모집하기 위해 흔히 활용하는 수단이다.

방송국 방청 아르바이트 정보는 ‘방청 아르바이트(cafe.daum.net/BCrb)’와 ‘방청알바닷컴(albacom.cyworld.com)’, 그리고 리서치 회사에서 진행하는 좌담회 참가나 설문 참여 아르바이트 정보는 ‘좌담회/알바/주부부업(cafe.daum.net/goodbuup)’ 등에서 유용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알짜 정보 있다! : 각 대학교 취업정보실

대학생이라면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취업정보실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학교 취업정보실에는 대개 대학생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업체들이 직접 아르바이트 구인정보를 알려온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보통 구인업체에 대한 확인 작업을 거친 후 해당 내용을 게시하게 되므로 비교적 정보의 신뢰성이 높고, 양질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게 마련이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대형 아르바이트 정보사이트에 비하면 정보의 양은 부족하지만 믿을만한 아르바이트 정보가 많다는 측면에서 이용할 만하다.

아르바이트 정보의 바다를 누빈다! : 온라인 아르바이트 사이트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온라인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아르바이트 구직 방법 중 하나이다. 알바몬(www.albamon.com), 알바누리(www.albanuri.co.kr), 파인드알바(alba.findall.co.kr) 등 이른바 백화점식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은 수십 여 개에 이른다.

이들 온라인 사이트에는 ‘아르바이트 정보의 바다’라 불릴만큼 방대한 정보가 직종, 급여, 기간, 지역 등으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어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목적하는 바에 알맞은 정보를 비교적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민간이 아닌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사이트도 있다. 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아르바이트(alba.work.go.kr)’는 ‘가장 많이 본 알바’ 등의 정보 분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초단기 아르바이트 인력제공 전문기업 잡크래커(www.jobcracker.co.kr)의 최 준 대표는 “아르바이트를 찾는 방법이 다양해진만큼 그 정보량도 엄청나게 늘어난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구인정보를 취사 선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높은 급여만 고려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웹사이트: http://www.jobcrac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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