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사진매니아를 위한 프로페셔널 디지털카메라 DMC-LC1 출시
- 렌즈밝기 F2.0~2.4, 초점거리 28mm~90mm의 광학 3.2배줌과 디지털 3배줌 지원
- 2.5인치 투과형 다결정 실리콘 TFT LCD 디스플레이(시야율 100%, 21만 화소)장착
- 셔터속도, 조리개, 초점 맞추기 및 줌 기능 등의 완벽한 수동 조작 가능
'자동에서 완전 수동으로 마음대로 바꾼다'
진정한 사진 매니아를 위한 프로페셔널 디지털카메라가 출시된다.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는 사진 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이카의 DC 바리오-슈미크론 렌즈와 자사의 첨단 이미지 처리 시스템인 Venus엔진을 결합한 500만화소의 디지털 스틸카메라 Lumix DMC-LC1G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MC-LC1에 장착된 라이카의 DC바리오-슈미크론의 렌즈는 현존하는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가운데 가장 큰 렌즈구경을 가지고 있으며, 광각일 때 F2.0, 그리고 망원일 때 F2.4의 완전히 열리는 조리개 값을 자랑한다. 대형 조리개는 빠른 셔터 속도에서 촬영할 때 또는 배경에 적당히 부드러운 초점을 주고 촬영할 때 매우 유용하다. 또한 LC1은 초점거리가 28mm~90mm인 3.2배 광학 줌 기능을 제공한다.
2.5인치 TFT 저반사 컬러 액정 디스플레이(시야율 100%, 21만 화소)는 대형 뷰 및 선명하고 멋진 이미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한낮의 야외에서 편안하고 정확한 촬영이 가능한 해상도와 디테일을 제공한다.
DMC-LC1은 파나소닉이 자체 개발한 Venus엔진(LSI)를 탑재해 대각선 해상도를 50%정도 개선했으며 가장자리 화질을 향상시키고 이미지 처리속도를 높였다. 빠른 처리 속도 덕분에 이미지 데이터가 메모리카드에 기록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즉각적인 연속 촬영(초당 최대 9매)이 가능하다.
DMC-LC1은 다양하고 편리한 자동제어 기능은 물론 전문적인 일안반사식 카메라와 같은 셔터속도, 조리개, 초점 맞추기 및 줌 기능 등의 완벽한 수동 조작 기능도 제공한다. 줌, 초점, 조리개는 렌즈의 링 설정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조작하고, 셔터 속도는 기기의 상단에 있는 셔터 속도 다이얼을 움직여 조정할 수 있다. 노출 정도는 뷰파인더나 LCD를 통해 표시된다.
이 밖에도 LC1은 320x240 화소의 이미지를 소리와 함께 초당 10프레임 또는 초당 30프레임으로 기록할 수도 있다.
전용 SD메모리카드를 사용하며, 가격은 1,699,000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