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이지 중국 B2B회사와 전략적 제휴... B2B전자결제 공동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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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15:00

서울--(뉴스와이어)--중개형 B2B전문회사인 컴에이지(대표 김영욱 http://www.ub2b.co.kr)가 6일 중국 베이징 소재 B2B기업인 상업기업왕( http://www.863171.co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e트레이드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번에 협약은 중국과의 관계무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간 전자결제를 시행하기 위한 첫 단계로 한국은 B2B전자결제 기술을 제공하고 양 국가간의 경쟁력있는 아이템을 발굴 상호 B2B사이트를 통해 안전하게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기업간 전자결제가 활성화되고 있으나 중국은 B2B를 통해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이번 협약은 양 국가간에 안전한 무역거래를 중개해 주므로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일차적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외환은행 중국지점(베이징 등 4곳)에 통장을 개설하면 신용장(L/C)을 개설하지 않고 외환송금 방식의 대금지불이 가능해진다.

또 수입하는 한국 기업은 장기여신을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e구매카드 시스템이 제공돼 보다 효율적으로 구매 효용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김영욱 사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e마켓을 통한 기업간 전자결제가 일반화되고 있으나 중국은 아직 B2B를 통해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한·중간 B2B 전자무역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추진하는 컴에이지는 신용보증기금과 신한,하나,국민,기업,외환은행 등과 협약하여 국내 B2B전자결제를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중개형 e-마켓플레이스로 삼성, LS, SK 등 대기업과 4,000여 기업회원을 갖고 있는 B2B전문회사이다.

금번 중국에서 거행된 협약식에는 중국 내 인민일보 및 주요 일간지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한중 B2B 전문 인터넷기업간의 협력에 지대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컴에이지 개요
컴에이지 유비투비는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기업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데 사업의 목표를 두고 기업간 글로벌 전자상거래 결제 시장의 선두에서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기업간 거래의 중심인 B2B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4년 사업초기에 비해 2005년 300%의 경이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의 무궁한 시장성을 발굴하고 기업의 B2B 전자상거래 도입의 밑거름이 되고자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comage.co.kr